[Oh!llywood]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14개 이야기 구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5 15: 31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 마이클 베이가 새로운 14개의 이야기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베이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트랜스포머 라스트 나이트' 시사회에서 "현재 '트랜스포머' 각본가들이 만든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스토리가 14개가 있다. 이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를 마무리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모두 다 영화화되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가능한 스토리는 많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클 베이는 이미 '트랜스 포머:최후의 기사'를 끝으로 '트랜스포머'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알려진 상황. 그렇기에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할 지, 등장한다면 누가 연출을 맡게될 지는 미지수다.

한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오는 6월 개봉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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