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원라인' 스틸컷에서도 열일하는 미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5 15: 05

왕지원이 스틸컷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왕지원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원라인'에 출연한 왕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진구)를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왕지원 등이 출연했다.

왕지원은 영화에서 민대리의 대학교 친구 해선 역으로, 민 대리 옆에서 사기 작업을 도와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다른 속내를 품고 있는 두 얼굴의 캐릭터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왕지원의 빛나는 미모와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원라인'은 지난달 29일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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