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우희 “김남길 첫인상, 정말 수다스러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05 14: 22

배우 천우희가 김남길에 대해 수다스러운 성격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출연했다.
천우희는 김남길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편안한 스타일이다.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며 “정말 수다스럽다. 그것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배려를 하면서 분위기를 띄워준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남길 역시 “극 중에서는 강해보이는 연기를 많이 했지만 평소에는 주변에서 푼수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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