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 오도어,'필요할때 삼진이라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4.05 12: 50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에서 2할5푼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3-4으로 패하며 개막 2연패를 당했다.
9회말 무사 2루 오도어가 헛스윙 삼진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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