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마냥 좋아"..백종원, 아들과 행복한 출근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05 12: 02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백용희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틀 놓치고 아빠랑 학교 가기. 동생은 빨리 준비해서 갔는데 넌 모냐. 이놈아. 밥 먹고 치카치카 하랬더니 빵 먹고. 옷 입으라 했더니 짜요짜요 먹고. 잔소리 들어도 아빠랑 학교 가는 게 마냥 좋은 용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백종원과 백용희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 용희군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백종원의 따뜻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hee@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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