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새판 짠 식목일 극장가..'어느날' 예매율 2위·'시간위' 5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05 11: 52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과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이 오늘(5일) 동시 개봉한 가운데, 새로운 강자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어느날'은 오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2.1%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주말 강자 '미녀와 야수'가 올라 있고, 3위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라이프', 4위는 평일 강자 '프리즌'이 차지했다.

5위는 역시 이날 개봉한 김윤진, 옥택연 주연의 '시간위의 집'이 차지했다.
예매율이 곧 박스오피스 순위로 연결되는 것이 아닐 뿐더러, 현재 1위부터 5위까지 예매율 격차가 크지 않아 자정 발표될 동원 관객수에 관심이 쏠린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어느날', '시간위의 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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