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위너를 자랑스러워했다.
양현석은 4일 인스타그램에 "#WINNER #위너 #fatenumberfor #REALLYREALLY #릴리릴리 #FOOL #iTunes #18COUNTRIES #1 #NUMBERONE #인있위있 #444 #YG"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컴백한 위너가 멕시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터키,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여러 나라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인증샷이다.
4일 더블 타이틀곡 '릴리릴리'와 '풀'을 발표한 위너는 7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총 21개국 1위를 거머쥐며 자작곡으로는 역대급 성적을 기록했다.
위너는 오는 8일과 9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