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짐 캐리와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감독 알렉산드로스 아브라나스의 신작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4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알렉산드로스 감독이 살해된 사업가와 살인 혐의로 소환된 소설가의 사건을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트루 크라임'을 만든다. 제레미 브록이 기사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사반 필름 측은 최근 짐 캐리와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출연하는 ‘트루 크라임’에 대한 북미 배포권을 획득했다.
사반 측 한 관계자는 “짐 캐리의 다재다능함은 참으로 주목할 만하다”며 “우리는 ‘트루 크라임’의 팀원으로서 그와 함께 일하길 고대했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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