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샤이아 라보프 '맨 다운', 英 흥행 수입 9800원 '굴욕'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5 10: 22

샤이아 라보프의 신작 '맨 다운(Man Down)"이 영국에서 단 한장의 표를 파는 굴욕을 겪었다. 
영국의 가디언 등은 4일(현지시간) "샤이아 라보프의 신작 '맨 다운'이 오프닝 주에 단 7파운드(한화 약 9800원)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맨 다운'은 영국 번리의 릴 시네마 단 한 곳에서만 개봉했고, 티켓은 단 한 장만이 팔렸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맨 다운'은 오는 5월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될 예정이다. 

'맨 다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와 필사적으로 사라진 아내와 아들을 찾는 미국 해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았고, 개리 올드만, 케이트 마라 등이 출연했다. /mari@osen.co.kr
[사진] 영화 '컴퍼니 유 킵'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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