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세븐틴, 음악적성장 위해 미국行 결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05 09: 50

그룹 세븐틴이 더 큰 음악시장에서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달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비록 2주 정도의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세븐틴은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 등을 접하며 음악적 성장을 노린다. 또한 곡작업은 물론 틈틈이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짧은 미국유학이 되는 셈.

세븐틴은 현재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 역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담을 예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븐틴은 이미 가요계에서 자체제작돌로 정평이 나있다. 매 앨범마다 작사작곡, 프로듀싱, 안무까지 직접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증명해왔던 바. 여기에 미국까지 다녀온 이들이 얼마나 놀라운 신보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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