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1년 8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4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인은 4월 중 전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2015년 미니앨범 '리퀴드', 8월 싱글 '러브 미 두'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신보다.
장재인은 공백기 동안 MBC '킬미 힐미', '쇼핑왕 루이', tvN '굿 와이프'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여왔다. 또 올해 초엔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장재인은 세련되고 대중적인 신곡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매번 발표하는 신곡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감성을 선보인 바, 이번 신곡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4월 컴백을 알린 장재인은 태연, 아이유, 정은지, 공민지 등 쟁쟁한 솔로 뮤지션들과 함께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 솔로 뮤지션들의 컴백 러쉬에 장재인이 합류한 가운데, 보다 풍성해지는 4월에 기대가 더해진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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