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위너, 아이유 밀고 5곳 1위..더 강해진 4인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5 07: 15

4인조로 돌아온 그룹 위너가 차트를 휩쓸었다.
5일 오전 7시 기준, 그룹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위너는 아이유의 독주를 막고 보다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했다.
위너의 또 다른 곡인 'FOOL'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위너는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12개국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던 바다.
지난 4일 오후 4시 발표된 위너의 싱글앨범 ‘FATE NUMBER FOR’는 위너가 ‘4인조’로 재구성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란 의미가 있다.
신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와 ‘FOOL’은 트로피컬하우스 장르와 슬로우 템포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이 음악팬들을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위너는 오는 8일 MBC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을 기쁘게하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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