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604일 만에 승리투수! 감독님께 감격의 인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4.04 22: 35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서, 선발 배영수가 6이닝 무실점 역투로 60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고 한화가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승2패로 5할 승률을 맞췄고, NC는 개막전 승리 후 3연패로 1승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배영수가 김성근 감독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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