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이상윤을 구했다.
4일 방송된 SBS '귓속말'에서는 정일의 덫에 걸린 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은 동준에게 마약을 먹여 마약단속반에 신고한다.
정일은 "그날밤 살인을 한 것은 나였다"며 자신이 수연과 내연관계라는 사실도 밝힌다. 동준은 약에 취해 쓰러지고, 그때 경찰서를 탈출한 영주가 나타나 동준을 구한다.
그 시간 수연은 일환에게 정일과 자신의 계획을 말해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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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귓속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