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조여정 학대 트라우마로 '난동+기절'… 남기애에 "꺼져!"

 '완벽한 아내' 이은희가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발악을 하다가 기절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 이은희는 쇼핑몰에서 엄마한테 맞고 있는 아이를 보고 그만하라고 제지했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애가 학대 당하는데 구경만 하는 네들이 더 나빠!"라며 가방으로 때렸다.

왜 이러냐는 심재복(고소영 분)에게도 "너도 꺼져 이년아"라고 이성을 잃었다. 

급기야 몸부림 치고 소리를 지르면서 기절했다. 

병원에 입원한 이은희. 걱정이 되어 찾아온 엄마 최덕분(남기애 분)에게 "나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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