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친정팀 상대로 멋진 데뷔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04 21: 29

LG가 파죽의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4연승은 LG 창단 이후 개막 최다 연승이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서 11-0 완승을 거뒀다. 이날 LG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FA 좌완 차우찬이 6⅓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경기후 LG 차우찬이 삼성 선수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