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남보라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013년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남보라입니다”라고 인사말을 꺼냈다. 이어 남보라는 “봄과 함께 개막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축하 인사를 드리고 싶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영화제를 축하한 남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들이 상영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응원했다.
끝으로 남보라는 “이번 영화제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보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아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를 건네는 영화제로, 올해는 20개국, 30여편의 작품들이 참여한다.
다르덴 형제,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등 세계 유수 유명 감독들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배우 김정은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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