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패배 이상민 감독,'4차전 어떤 카드 들고 나올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4.04 21: 10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연파하고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PO 3차전 삼성과 홈경기서 86-78로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 이어 승전보를 전한 전자랜드는 4강 PO 진출까지 1승만 남았다. 4차전은 오는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패한 삼성 이상민 감독이 코트를 나서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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