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위너 "3년만에 제대로 춤 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4 15: 13

그룹 위너의 '릴리 릴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위너는 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FATE NUMBER FOR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미국 LA에서 진행된 '릴리 릴리'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에서 위너는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그동안과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송민호는 "연습생 끝나고 3년만에 춤을 제대로 추는 것 같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진우 역시 '릴리 릴리'에 대해 "사랑하는 감성을 예쁜 마음으로 담아낸 하우스 곡이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팬들이 더 많이 좋아해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4일 오후 4시 1년 2개월만의 신곡 '릴리 릴리'와 '풀'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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