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우빈 측 “최동훈 감독 ‘도청’, 제안 받고 검토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04 13: 48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영화 ‘도청’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김우빈이 ‘도청’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화 ‘도청’은 ‘도둑들’,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앞서 배우 이정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 여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서 박장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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