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39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4월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에 오르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홍콩 및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태국은 8위에 오르는 등 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다. 원작의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 콘텐츠가 추가됐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