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이제 엄카남 아냐..엄마에게 카드 드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04 11: 31

 래퍼 딘딘이 카드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과거에 엄카남(엄마 카드를 쓰는 남자"로 유명했다면 지금은 어머니에게 카드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한테 용돈을 드렸더니 매달 주는줄 알고 다 쓰시더라. 그래서 카드를 주면서 이거 긁으면 문자 날아온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그래도 좋아하시면서 어제 2만원 긁으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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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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