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MBC 드라마 '파수꾼' 출연과 관련해 SBS '3대천왕'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지난 주말 부터 '파수꾼' 첫 촬영에 들어갔다"며 "드라마와 예능을 동시에 출연해야 해서 일정 문제로 스케줄 조율 중에 있다. '3대천왕'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파수꾼'에 출연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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