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프리즌'이 해냈다.."2일 손익분기점 돌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04 08: 59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프리즌’ 측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프리즌’이 일요일(2일)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제작진과 배급사는 당초 215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손익분기점으로 잡았다.
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제(3일)까지 ‘프리즌’은 227만 54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요일인 2일 총 221만 4691명을 모으며 손익분기점 도달에 성공했다.

‘프리즌’은 교도소의 권력 실세 정익호(한석규 분)와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만나 완전 범죄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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