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프리즌', 3일만에 '미녀' 잡고 다시 1위 탈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04 06: 41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3일 만에 1위를 다시 탈환했다. '미녀와 야수'와 엎치락뒤치락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유발 중.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6만 72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7만 541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미녀와 야수'가 2위로 내려왔고,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 '히든 피겨스'가 3위부터 5위까지 부동의 순위를 기록했다.

한석규와 김래원이 스크린에서 처음 만난 '프리즌'은 지난 3일 역대 3월 한국영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불 신드롬을 새롭게 이끌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프리즌', '미녀와 야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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