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채유나 뒷모습 보고 어지럼증 호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03 23: 40

조이가 채유나의 뒷모습을 보고 어지럼증을 느꼈다.
3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5회에서는 홍서영(채유나 분)의 뒷모습을 보고 흔들리는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림은 서찬영(이서원 분)의 공연장을 찾았다. 서찬영은 리허설 무대에서 윤소림에게 노래를 권했고, 윤소림은 노래하려던 찰나 홍서영의 뒷모습을 보고 쓰러질 뻔했다.

이후 윤소림은 서찬영에게 "무대 위에서 이상해질 때가 있다. 오디션이나 대회에 나갈 때면 긴장을 많이 했다.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처럼 겁이 났다. 요즘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긴장했나 보다"고 털어놨다. / nahee@osen.co.kr
[사진] '그거너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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