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태연, 홀로 우뚝 선 '고막여친' 4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03 21: 10

소녀시대 태연이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는 '고막여친' 4위에 등극했다.
태연은 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음악 전문가가 뽑은 고막남친&고막여친' 4위에 올랐다.
이날 조규찬, 정지찬, 권태은, 배순탁 등의 전문가들은 "소녀시대 메인 보컬이었을 때도 좋았지만 '만약에'를 부르며 솔로 여가수로 우뚝 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연의 강점에 대해 "음악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 "편곡적으로 장르가 바뀌어도 자연스럽게 잘 넘어가더라"며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nahee@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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