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강민혁 "이정신, 드라마에서 기가 막히게 울더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03 19: 29

씨엔블루 강민혁이 이정신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민혁은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울지 않았다"고 답했지만 함께 출연한 이정신의 폭로로 "살짝 울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또한 "사실 정신이가 운 건 기억이 안 난다. 드라마 말곤 없다"라면서 "드라마에서 기가 막히게 울더라. 저희 팀 문자방에 당시 사진이 있는데 그건 29년 뒤에도 다 가지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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