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꿀 떨어진다..케미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03 19: 00

이현우와 레드벨벳 조이의 애교가 폭발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측은 3일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손으로 볼을 감싸 쥔 깜찍한 조이와 그의 어깨에 살포시 한 손을 올리고 있는 이현우의 다정한 포즈가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 두 사람은 '그거너사'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 지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이끌어낸다.
또한 이현우는 조이의 어깨를 잡고 애교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조이는 본방사수를 안 하면 삐뚤어지겠다는 애교 섞인 포즈와 눈빛으로 본방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그거너사' 측은 "애교 많은 두 사람이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인증샷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꿀 떨어지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더욱 달달해질 이들의 성장을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거너사' 5회는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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