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전민주 "저만의 드라마로 곧 찾아뵙겠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3 18: 54

'K팝스타6'에서 맹활약한 전민주가 소감을 전했다.
전민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5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K팝스타6'를 통해 노래와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매 방송마다 한층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전민주는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K팝스타'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쓴소리도 많이 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도 해주셨던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선 때부터 같이 했던 친구들 다 너무 보고싶고 다들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며 "이번 K팝스타를 시작으로 유희열 심사위원님의 말씀처럼 저만의 드라마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앞으로의 활동각오를 전했다. 또한 전민주는 "파이널 준비하고 있는 보이프렌드와 퀸즈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결승에 진출한 두 팀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민주는 'K팝스타6' 생방송에서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를 결성,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mari@osen.co.kr
[사진] 전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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