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이 '언니쓰' 멤버들의 성장한 실력을 칭찬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은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타이틀곡 녹음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김형석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멤버들이 훨씬 더 잘 불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석과 함께 '언니쓰' 녹음에 참여하고 있는 디렉터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직 멀었다. 다들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안에 끝낼 수 있느냐는 김숙의 질문에 김형석은 "오늘 기본적인 것 하고, 앞으로 더 녹음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녹음이 쉬운 게 아니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홍진영은 "여러분들의 소중한 관심이 저희를 살린다"고, 한채영은 "이번 주 방송에서 저희들의 랩 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소미는 "저희가 성장하는 얘기를 잘 보여드릴테니까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