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I&C)는 대원씨엘과 총판계약을 맺고 ‘포켓몬 몬스터볼 블루투스 스피커(이하 몬스터볼 스피커)'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몬스터볼 스피커는 대원씨엘이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조한 것으로 국내 유일의 정품 제품이다.
몬스터볼 스피커는 7.5cm 제품의 5W슈퍼베이스 사운드로 동급 규격 대비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130g의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몬스터볼 스피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11번가를 통해 3만 9000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구매자에게는 무료 배송 혜택과 피카츄 디자인의 쿠션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후 오는 17일 정식 출시를 통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 및 11번가 외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신세계I&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