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혼자산다' 제주도 떠났다..200회 특집 촬영中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3 16: 43

MBC '나 혼자 산다' 팀이 제주도로 향했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팀은 현재 제주도에서 200회 특집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3월 방송을 시작해 올해 4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대를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현무를 중심으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등이 활약을 하고 있는 가운데 무지개 회원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반전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자일 때 뿐만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돈독하고 재미있는 '나 혼자 산다' 팀이 200회 특집을 맞이해 제주도에서는 어떤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줄 지 기대가 더해진다.
'나 혼자 산다' 200회 특집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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