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위너, '마리텔'부터 '라스'까지 '다방면 활동 예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3 16: 25

그룹 위너가 다방면 활동을 예고한다.
위너는 4월 4일 오후 4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년 2개월 만의 신곡 '릴리 릴리'와 '풀'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방송 활동은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위너 송민호는 5일 예정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tvN '신서유기' 다음 시즌도 출연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지난 4일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깜짝 참여했다.

음악방송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 MBC '쇼 음악중심'이 위너의 첫 음악방송이다. 별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컴백 당일인 4일 오후 3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
4명으로 팀을 재편한 위너는 다시 대중에게 팀을 알리고 변화한 팀컬러를 인식시키기 위해 바쁘게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역시 위너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한만큼 눈 코 뜰 새 없는 4월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너는 4일 오후 4시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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