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시즌2 PD "인권차별 절대 없어..101명 모두 중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3 14: 56

"인권 침해, 절대 없어요"
'프로듀스 101' 시즌2 안준영 PD가 앞서 불거진 연습생 차별 논란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안준영 PD는 3일 오후 2시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101명의 아이들이다. 보도된 것처럼 차별한 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다만 그룹별로 이동하고 케어하고 있다. 보도 당시에는 심지어 곡 별로 다음 평가를 진행하고 있었다. 101명 케어가 힘들지만 최대한 연습생들이 부당함을 안 느끼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보아가 장근석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서며 이석훈, 신유미, 가희, 권재승, 치타, 던밀스가 트레이너로 나선다. 오는 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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