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프듀101' 애청자, 女→男 성별 바뀌니 매력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3 14: 51

보아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보아는 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시즌1을 재밌게 봤던 시청자였다. 올해엔 남자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는 프로젝트라 성별이 다르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거 그는 "우리나라 연습생들 실력이 출중하니까 좋은 그룹을 탄생시키고 싶다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 각자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 많다. 픽업해 주셔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며 미소 지었다. 
지난해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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