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미세먼지 문제, 장·단기 계획 수립해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3 11: 19

박명수가 미세먼지 해결을 촉구했다. 
박명수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미세먼지는 장, 단기 계획이 모두 필요한 문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많은 국민들이 야외 활동조차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박명수는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각하다"며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도 못 간다. 나가봤자 한강공원 정도인데, 여기도 마음대로 못 간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세먼지는 단기 계획과 장기 계획을 모두 수립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자신이 호날두보다 별명이 더 많은 남자라며 "호날두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제가 별명으로는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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