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형님 사랑합니다"
이기광이 tvN '공조7' 본방 사수 인증사진과 함께 콤비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기광은 2일 인스타그램에 "형님 사랑합니다 정말 편안했습니다. 북경 마사지 장인 미스터 박!!!!^____^ 공조7 화이팅!!!!!!!!!!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TV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기광은 소파에 누워 박명수에게 발가락 지압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는 2일 방송된 '공조7' 2회분. 이기광은 본방송을 모니터하며 SNS 글을 올린 걸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과 박명수는 수갑에 손이 묶인 채 콤비를 이뤘다. 둘은 화장실에도 같이 가고 삼겹살을 구워 서로 먹여주는 등 애틋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특히 '내 파트너의 손발톱 깎아주기' 미션을 받고서 이기광과 박명수는 서로의 발을 씻겨줬다. 박명수는 이미 손질된 이기광의 발을 마사지해주며 우정을 뽐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멤버들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 리얼리티다. 이기광 박명수 외에 권혁수, 은지원,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공조7'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