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성준과의 설렘폭발 꿀케미가 엿보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KBS ‘완벽한 아내’에서 재복(고소영 분)은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같이 해결해주고 항상 묵묵히 옆에 있어주던 봉구(성준 분)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고소영X성준=복구커플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길 ‘완벽한 아내’ 속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성준의 해맑은 웃음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진 상황에서도 서로의 대본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서있기만 해도 바람직한 비주얼로 중무장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대화를 나누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1회 에서는 재복이 어떠한 통쾌함을 선사 할지 그리고 복구커플이 어떠한 꿀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늘 밤 10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