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서울모터쇼서 르노삼성차 사면 블랙박스가 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4.03 10: 51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QM6 특별 프로모션과 서울모터쇼 방문 상담고객 대상 할인혜택 등을 포함한 4월 판매조건을 3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SM6, QM6 등 신차 시리즈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단행해 4월 중 SM6 TCe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특별 할인해준다. 또 4WD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QM6 사륜 구동 모델을 구입할 경우에도 50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모터쇼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르노삼성 전시장을 방문, 상담 후 4월 중 SM6, QM6, QM3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7만 원(장착비용 포함) 상당의 스마트형 블랙박스를 증정(또는 10만 원 지원)한다. 전국 판매거점에서도 시승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터쇼 기간 중 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 액세서리 전시품목을 구매하면 20%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달부터 판매하는 QM6 바디키트, 루프박스, 360도 스카이뷰 카메라 등 신규 용품들은 현장 사전 예약을 하면 3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달에 이어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30% 무상 지원 혜택을 이어간다. 4월 혜택과 연계했을 경우 SM6는 최대 312만 원, QM6는 최대 261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SM7 최대 243만 원, QM3 최대 261만 원이 할인되며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3만 원, 최대 138만 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SM6 구매 고객은 ‘2017 올해의 차(자동차 전문기자 협회)’ 선정 기념, 5년 보증연장 서비스(54만 원 상당)와 30만 원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QM3는 현금 구입 시 7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40만 원 할인과 함께 2.5%(36개월), 3.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 지원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 카본그레이, 아이보리 바디컬러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QM6는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과 함께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9%(60개월)의 저리혜택을 제공한다.
SM3는 현금 구입 시 20만 원 할인혜택을 드리며 할부는 2.5%(36개월), 3.5%(60개월)의 저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SM7은 택시/렌터카 및 프리미엄콜렉션 트림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 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50만 원 현금 할인과 함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다양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르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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