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4.03 10: 40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오는 18일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함께 한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아우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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