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런닝맨' 측 "양세찬·전소민, 새 멤버 합류..오늘 첫 촬영"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3 07: 56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3일 OSEN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들은 기존 멤버 6인과 함께 8인 체제를 구축한다"며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런닝맨' 측은 멤버 변화와 함께 개편을 추진하려 하다가 논란이 불거졌고, 2월 종영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으로 멤버들은 다시 달리는 것으로 마음을 굳히고 현재까지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해 봄 개편을 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이미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한 바 있어 멤버들과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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