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아이유, 11일째 독주? 대형 컴백 쏟아진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03 07: 37

가수 아이유가 '밤편지'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대형 컴백이 이어진다. 
아이유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곡 '밤편지'로 11일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3일 오전 7시 기준, 멜론과 소리바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좀처럼 넘어지지 않는 벽이다. 아이유의 음악이 워낙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니 신곡들의 공세에도 거뜬하게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아이유 특유의 대중적 감성과 좋은 음악의 힘으로 롱런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가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날부터 위너를 비롯해 개코, 태연, 오마이걸, 홍대광 등의 컴백이 이어지면서 음원차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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