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리사-이규창, 4개국어-워싱턴대출신 '뇌섹부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02 23: 13

'문제적 남자'에 뇌섹 커플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이규창, 리사 부부가 출연했다. 리사는 4개국어 능통자에 뮤지컬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다.
리사는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해외를 많이 다녔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하고, 현지 언어도 조금씩 배웠다"고 말했다.

이규창은 워싱턴대 출신으로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이규창은 '인천상륙작전'에 리암니슨을 캐스팅하는 데 일조한 바 잇다.
두 사람은 "부부가 같이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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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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