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봉이 최진혁의 비밀을 알았다.
2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광호를 알아보는 성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식은 광호를 이상하게 여기며 미행한다.
성식은 아내를 찾으러 갔다가 아내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성식은 광호가 아내를 찾으러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선배임을 확신한다. 성식은 광호에게 "선배님, 저 막내입니다"고 감격 포옹을 한다.
광호는 터널을 통해 자신이 미래에 왔다는 사실을 알린다.
/ bonbon@osen.co.kr
[사진] '터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