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송민호처럼 무식함으로 웃기면 안돼" 폭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2 20: 11

위너가 '마리텔'에 떴다.
위너는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47에서 본격 게임을 하기 전에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때 4번 이승훈은 "준비된 예능 신생아 이승훈이다. 오늘 게임은 모두 제가 만든 구성이다.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은 "2017년은 송민호처럼 무식함으로 웃기면 안된다. 아이디어와 근본 있는 웃음 코드로 만족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마리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