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샤이니 키, 웃기려고 만든 옷도 패션으로 소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2 19: 24

샤이니 키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샤이니 키가 벌칙의상처럼 만들어진 옷도 멋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샤이니 키는 정진운, 스티브J, 요니P의 합동 작전 하에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샤이니 키가 입을 우스꽝스러운 옷을 준비했으나, 키는 이를 잘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희철은 "생각보다 안 웃기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맥빠진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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