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다시 만난 스토커"..'보이스' 예성, 김호영X백성현 급모임

'보이스' 멤버들이 급 만남을 가졌다.

백성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성이형 카페에서 급모임 With 흥부자 호영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성현, 예성, 김호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백성현과 김호영은 손가락 브이를 해보였고, 예성은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세 사람은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백성현은 형사 심대식을, 예성은 112센터의 오현호를, 김호영은 오현호의 스토커였던 양호식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성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