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출마해도 좋을 넉살킹 '먹깨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02 18: 46

'1박2일' 데프콘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웃음을 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해장국 로드가 진행됐다. 
목포팀 차태현과 윤시윤, 데프콘은 나주에 곰탕을 먹으러 갔다. 12시간째 강행군으로 지칠만도 했지만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해장국 로드 정복에 나섰다. 

특히 데프콘은 넉살로 주민들과 쉽게 대화를 나눴다. 나주는 '1박2일' 멤버들이 몇 년전 들렀던 곳으로, 데프콘은 지나가는 주민에게 "오랜만에 뵙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먼저 다가가 맛집을 추천받기도 했다. 
이에 '출마해도 좋을 넉살'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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