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기수, 심경글 논란에 "걱정끼쳐 죄송..차질없이 활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02 17: 00

개그맨 김기수가 심경글에 이어 활동 계획을 밝혔다.
김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사 보신 분들 놀라서 연락주신 분들 응원의 댓글 보내주신 분들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으로 일과 뷰티 쪽에 더 많은 활동할 예정입니다. 차질없게 잘 할 거고요. 걱정마세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게 될 일이냐구요' 우리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하자고요. NG NG NG 자~ 다시 갑니다! 1막2장 입니다. ACTION~"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기수는 "그동안의 오해로 인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켰고 그 여파로 모든걸 알아버린 지금. 사랑, 자존감 , 믿음, 자신감, 모든것이 무너졌다. 용서는 하나 잊지는 못할것같다"라는 의미심장한 심경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기수는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김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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